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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 열리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교통 통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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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년 만의 국군의 날 행진을 한다고 합니다.

시가행진 다보니 교통통제로 복잡해지겠어요


국군의 날 시가행진은 2013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국가행사로, 군 병력 및 기갑 장비부대의 이동로와 행진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가 진행됩니다.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50분까지 자동차전용도로인 동부간선도로에서 군 병력 수송 버스 이동으로 인한 교통량 감축을 위한 탄력적 교통관리가 이뤄집니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K2전차 등 기갑 장비부대의 이동에 따라 헌릉로에서 한강대로까지 진행 방향 전 차로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집니다. 해당 구간에 대한 차량 진입이 차단되며, 노선버스는 최근접 지하철역까지만 운행합니다.

 

 

한강대교 남단에서 한강대로 진행 방향 차량은 전면 통제됩니다. 또한 기갑 장비부대 이동 방향의 교차로 측방 차량에 대해서도 통행을 제한합니다. 도심권 통행 차량은 남대문로와 통일로로 우회하게 됩니다. 서소문로의 경우 시가행진이 종료되는 오후 4시 30분부터 차량 통행 제한이 해제됩니다. 시가행진 이후 군 병력 및 기갑 장비부대는 효자로, 청와대로, 삼청로에 재집결한 후 해산합니다. 교통통제는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순차적으로 해제됩니다.

 

경찰은 교통 통제 구간에 대략 1000여 명의 교통경찰과 군사경찰을 배치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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