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청년내일저축계좌 시중은행 단독 판매중입니다.
2일부터 복지로나 시중은해으로 방문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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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청년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새로운 혜택 제공]
하나은행이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새로운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계좌에는 정부지원금이 추가 적립되는데, 청년 본인이 10만원 이상을 적립하면 최대 30만원의 정부지원금이 추가 적립됩니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 차상위자,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입니다.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 50만원 이하까지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3년입니다. 최대 연 5.0%까지의 금리를 적용할 수 있는데, 이는 기본금리 연 2.0%에 최대 연 3.0%p의 우대금리가 더해진 것입니다.
가입 자격 조회는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통해 ‘간편자격조회 서비스’서 가능하며 21일까지 운영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작년에 출시한 ‘청년도약적금’ 과 중복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고객이 몰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가입 자격 확인은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5월 21일까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할 수 있습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8월 1일부터 가입이 가능합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청년의 목돈마련과 사회 첫 걸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