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소수 품절 이슈 있나봐요~
중국에서의 수출을 줄인다고 하는데 걱정이죠
소식들 모아 전달해 드릴게요
요소수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볼까요?
디젤 엔진 차량에서 질소 산화물 배출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 액체입니다. AdBlue는 브랜드 이름이며, DEF는 Diesel Exhaust Fluid의 약자입니다. 시스템은 디젤차량의 배기가스에 AdBlue 또는 DEF를 주입하여 NOx를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질소와 물로 변환합니다. 이로써 디젤차량의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AdBlue 또는 DEF는 전용 탱크에 보관되며, 차량이 운행 중일 때 자동으로 필요한 양이 배출 시스템으로 공급됩니다. 차량 소유자나 운전자는 정기적으로 AdBlue 또는 DEF 탱크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디젤차량은 환경 규제를 준수하고, 미세먼지와 NOx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현 품절 대란의 이유
중국은 요소수를 90프로 가까이 수출하면 우리나라는 수입을 하는 입장인 거죠, 2년 전 요소수대란이 있었는데 최근 중국이 수출제한하면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온라인에서 차량용 요소수는 가격이 오르거나 품절된 상태입니다. 가격도 1만 원에서 50프로 가까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특정기업 같은 경우는 사이트에서 판매중지되었다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21년 품귀 사태를 재연하는 모양새입니다.
▶현 정부의 입장
정부는 국내 차량용 요소수 재고는 충분하다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년 요소수 사태 이후 정부는 차량용 재고 약 2개월분 비축하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환경부 역시 수출을 축소하기로 알려진 중국업체는 차량용 요소수 원료등에 대한 중국당국의 수출제한 조지가 확인된 바 없다고 하죠
▶소비자들의 생각
결국 이런 학습효과를 겪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량구매를 하겠죠. 타이밍싸움입니다. 운송으로 먹고사는 화물차들은 많은 양이 필요하다 보니 미리미리 비축할 수 있습니다. 그중 중간에서 대량 구매해서 비싸게 되팔 수도 있는 겁니다.
중간 업자들이 매점매석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가격이 올라가야 물량을 팔겠다는 겁니다.
이젠 중국눈치까지 보게 만드는군요
정부의 빠른 대처가 필요하겠어요
좋은 정보였으면 합니다.